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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27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의 홍길동은 여자? - 실존인물 홍길동 2025년 공개를 예정하는 드라마!2025년 공개될 예정으로 제작되고 있는 드라마 중에는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인물을 소재로 하고 있는 작품이 있습니다.바로 '은애하는 도적님아'라는 제목의 드라마로 현재 웨이브에서 공개될 예정에 있는 작품입니다.현재 알려진바로는 남지현 배우와 문상민 배우가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있으며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홍길동이라는 인물입니다. 우리에게도 너무도 익숙한 이름 홍길동.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님을 형님이라 부르지 못해 슬퍼했던 바로 그 홍길동이 맞습니다.하지만 이 작품에서의 홍길동은 우리가 알고 있던 인물과는 그 설정부터가 다르니, 이 작품에서의 홍길동은 바로 여성입니다. 여자 주인공인 남지현 배우가 홍길동으로 등장하게 되며 다시 말해.. 2025. 3. 25.
'폭군의 셰프' 연산군은 정말 미식가였을까? '폭군의 셰프'의 연산군은 왜 셰프일까?역사 판타지 드라마 중에는 타입슬립류의 드라마가 꽤 많습니다.일부는 완전히 상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배경을 설정하기도 하고 일부는 기존의 배경에 약간의 상상을 더해 이야기를 구성하기도 하는데 '폭군의 셰프'의 경우 후자에 속하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존인물이기도 한 '폭군의 셰프'의 남자 주인공 연산군은 '미식가'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과연 실제로도 연산군은 미식가였을까요? 음식과 관련한 연산군의 일화는 사실 생각보다 많다.연산군은 역사상 폭군이라는 이미지가 매우 강한 인물입니다.때문에 주로 폭력적이고 과격했던 행동, 정치적인 보복등이 주로 부각되고 있지만 그 외에도 이 인물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은 매우 매우 많은 편입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 드라마 .. 2025. 3. 9.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세자빈은 누구일까? - 드라마 공개전 예측 '강빈?'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역사 판타지물'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는 조선을 배경으로 하여 그려지는 판타지물입니다.때문에 실존인물이라기 보다는 허구의 인물 혹은 실존인물에서 모티브를 따온 가상의 인물들이 그려내는 작품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이런 인물 중 한명이 바로 세자인 '이강'이 세자인 시절 사망하게 되는 '세자빈'입니다.실제 우리나라의 역사에도 세자시절 혼인하여 아내의 역할을 하다가 이후 왕위에 오르기 전 사망하게 되는 인물이 몇 있었는데 그중 가장 역사적으로 다양한 논쟁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 바로 소현세자의 아내 강 씨입니다. 실존인물인 강빈, 어떻게 사망했나?실존인물인 강 씨는 17세의 나이에 소현세자와 혼인을 하여 세자빈이 된 인물입니다.이 당시 소현세자는 인조의 뒤를 이을 세자.. 2025. 3. 5.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이강의 실존인물은? 드라마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세자와 보부상의 영혼이 바뀌는 것을 소재로 하여 만들어지는 작품으로 일종의 퓨전 사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품 자체가 판타지물이고, 시대적인 배경만을 역사에서 끌어오고 있기 때문에 등장하고 있는 인물 역시 실제 아무래도 허구의 인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그럼에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실존인물에서 어느 정도 모티브를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도 할 수 있는 것이 사실. 그래서 이번에는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중 주인공인 세자 '이강'의 실존인물 모티브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이강 - 의친왕의 본명, 고종의 두 번째 아들세자빈 사망 - 문종, 소현세자, 경종대리청정 - 문종, 경종, 영조, 사도세자.. 2025. 3. 1.
'폭군의 셰프'의 강목주는 누구일까? 아무래도..장녹수? 실제 역사에서 모티브를 얻은 '폭군의 세프"조선으로 타임슬립한 현대의 요리사라는 소재를 그리게 될 '폭군의 셰프'는 원래 연산군 시대를 모티브로 하는 원작이 존재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폭군은 바로 연산군, 그리고 그 외의 인물들도 동시대의 인물들에서 모티브를 얻어 그려지게 될 부분들이 상당 부분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에 등장하는 여 주인공의 라이벌이 있으니 그 인물이 바로 강목주라는 인물입니다.이 강목주라는 인물, 그렇다면 과거의 우리나라 역사. 특히 연산군 시대에 존재했던 실존인물일까요? 홈페이지의 소개로 추론해보자면?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까지 '폭군의 셰프' 공식 사이트에는 이 강목주라는 인물에 대해 자세한 소개글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다만, 왕의 승은을 입어 숙원의 자리까지 오른 .. 2025. 2. 25.
폭군의 셰프 제선대군 실존인물 - 제안대군 폭군의 셰프, 원제는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올해 공개될 예정으로 제작에 들어간 작품 중에는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지는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현재 잘 나가는 셰프로 활동하고 있는 여 주인공이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 이곳에서 미식가이면서 동시에 폭군인 연산군의 셰프가 된 다는 설정으로 폭군이라는 설정과 미식가, 그리고 현대의 셰프라는 간략한 소개만으로도 어느 정도 로맨틱 코미디 장르임을 짐작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원제에서 알 수 있듯, 폭군은 바로 연산군입니다.아무래도 드라마에서는 실존인물인 연산군을 그대로 차용하는 것이 그 자체로 드라마를 각색하고 상상을 가미하는 것에 약간은 장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실제 명칭을 제.. 2025. 2. 21.
드라마 '사마귀' 실존인물 모티브 - 연쇄살인마 마리 베스나르 다시 리메이크된다.우리나라에서 2025년 방영될 예정으로 되어있는 작품 중에는 소설, 혹은 웹툰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들이 꽤 많습니다.이러한 작품들은 이미 어느 정도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력으로 일명 '흥행'포인트를 어느 정도 보장받는 작품들도 꽤 있는 편. 그리고 2025년 공개될 작품 중 '사마귀'라는 제목의 작품 역시 이런 원작이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이 작품의 원작은 프랑스 소설 'LA MANTE'로 한국어로 사마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 사마귀일까?사실 이 드라마의 제목은 여러모로 우리나라에서는 꽤 낯선 류의 제목입니다.최근의 드라마 제목들이 점점 문장형식으로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런 짧은 단어는 꽤 오랜만이라서인가 봅니다. 그렇다면 왜 사마귀일까.. 2025. 2. 13.
드라마 '옥씨부인전' 실존인물 - 원래는 백씨부인전이다? 뒤늦게 본 옥 씨 부인전.2025년의 구정 명절연휴는 꽤 길었습니다.그래서 이 기간 동안 다양한 OTT를 통해 그동안 별러왔던 작품들을 몰아서 본 분들도 꽤 많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저 역시 이런 1인.그리고 그런 제가 이번 명절동안 몰아보기를 한 작품은 바로 이라는 드라마였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이야기가 실제 우리나라에서 존재했던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또한 작품을 감상하며 알 수 있었습니다. 실화모음집에 실린 진짜 이야기.은 노비로 태어난 여인이 일련의 사건을 경험하며 양반가의 여식으로, 다시 양반가의 자제와 결혼을 통해 고을의 존경을 받는 관리의 며느리로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과정에서 옥 씨 부인은 자신만의 능력으로 조선시대의 변호사였던 '외지부'로 활동하며 명망을 쌓고 이.. 2025.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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