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튜패리1 프렌즈 그리고 챈들러 안녕, 매튜 페리의 사망 1990년대 미국문화가 조금씩 한국에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할 무렵,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여성들의 우정을 그린 섹스 앤 더 시티, 그리고 다른 하나는 시트콤 형태로 즐거운 미국스타일의 청춘들을 그린 프렌즈입니다. 그 시절 우리와는 달랐던 미국의 청춘들 1990년대의 미국 청춘들은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가 가장 눈에 띄는 세대였습니다. 당시는 우리나라에 미국 문화들이 막 들어오기 시작한 때였고 우리나라와 다른 그들의 문화는 조금은 선망의 대상으로 경외의 눈으로 보게 되는 우리와는 다른 것들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현재는 이런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 매우 익숙하고 우리와 다를 것 없던 것들이지만 당시만 해도 그렇지 못했기에 이렇게 바라보게 되는 미국의.. 2023. 10. 31. 이전 1 다음 반응형